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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레버쿠젠(독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스페인)에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8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레버쿠젠은 26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의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다음달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하게 됐다.
레버쿠젠은 드르미치와 찰하노글루가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벤더와 카스트로는 중원을 구축했고 벤델, 슈파히치, 파파도풀로스, 힐베르트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레버쿠젠은 전반 26분 슈파히치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레버쿠젠은 후반 11분 찰하노글루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벨라라비의 패스를 이어받은 찰하노글루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은 골문안으로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AT마드리드는 후반 31분 미드필더 티아고가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레버쿠젠은 찰하노글루의 득점에 힘입어 AT마드리드전을 승리로 마치는데 성공했다.
[AT마드리드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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