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솔로앨범, 리스너들이 인정하는 웰메이드 앨범 주간차트 1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이 음원 사이트 ‘벅스 뮤직’의 주간 앨범차트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은 지난 16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좋은 성적을 보여왔다.

특히 벅스 뮤직에서는 앨범 발매 1주차인 2월 16일부터 2월 23일 까지 집계된 앨범 TOP 100 차트(앨범 수록곡 전체에 대한 종합 순위)에서 종합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일로부터 24일까지 9일 연속으로 일간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리스너들이 인정하는 웰메이드 앨범임을 입증했다.

니엘의 이번 솔로 앨범은 음원 성적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발매 일주일 만에 앨범 판매량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2월 16일부터 22일 집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못된 여자’ 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Only you’부터 ‘Lady’, ‘전화해’, ‘에필로그’, ‘천사의 노래’ 그리고 ‘아포가토’까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주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는 등 앨범 전 곡에 대한 음악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

니엘만이 들려줄 수 있는 특유의 음색과 감성이 가득 담긴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IELy’에는 힙합계의 실력파 랩퍼 도끼가 피처링에 참여한 타이틀곡 ‘못된 여자’를 비롯해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직접 작사,작곡한 '천사의 눈물’, 니엘의 첫 자작곡 ‘아포가토’ 등 리스너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한편 솔로 앨범 ‘oNIELy’로 음악적 성장을 보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니엘은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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