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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수미가 최근 위안부 2천원 보상 뉴스를 보고 욕한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헬머니’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이영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미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보상을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라는 뉴스를 봤다. 뉴스를 보면서 정말 욕을 많이 했다. 남편이 무서워서 나가더라. 요즘 뉴스를 보면서 욕을 많이 한다. 특히 정치, 사회면을 보면서 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일본 사람들을 데리고 욕을 하면 한일 외교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못하지만 XXX들 정말 나쁜XX들. 차라리 2천원을 주지 말지. 30년 전과 지금의 외화가 어떻게 다른데. 그걸 보면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눌러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욕을 덧붙였다.
'헬머니'는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을 다룬 본격 속풀이 18금 코미디다.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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