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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시인 하상욱이 인디듀오 10cm, 옥상달빛과 한솥밥으르 먹는다.
26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식 SNS를 통해 "하상욱 아티스트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하상욱은 1인 시스템 기획사(문화행동)로 그만의 독보적인 길을 개척해왔다. 시를 쓰는 싱어송라이터인 하상욱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손을 잡게 된 것.
이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그만의 색깔을 이해하고, 그가 가진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극대화해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본격 지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또한 "자기 자신을 내보이기 보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이야기를 하는 하상욱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와 함께했을 때 또 어떤 빛을 발할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10cm,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이영훈, 니들앤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시인 하상욱.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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