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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라디오 해피FM에서는 3월 3일 공사창립 42주년을 맞아 서울.수도권 직장인 청취자 및 대중교통운전종사자를 대상으로 채널 홍보를 실시한다.
채널 홍보는 KBS 공사창립일 기념 가두 홍보로 3월 3일, 하루 세 번 출근, 점심, 퇴근 시간에 맞춰 홍보팀과 라디오중계차가 함께 이동하면서 지하철역 주변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중계차가 현장 상황을 연결한다.
해당 지역철 역은 시청역(7-9시/출근시간/5번출구), 여의도역(11시-14시/점심시간/부국증권앞), 구로디지털단지역(17시-20시/퇴근시간/3번출구 근처 동일주차장)이다.
또한 대중교통운전종사자를 대상으로 3월 5일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사무실을 방문해 조합원에게 홍보기념품 1만7500개를 전달하고 그 외 KBS교통 통신원을 중심으로 택시운전기사들에게도 홍보기념품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특집 방송으로 준비된 오전 7시 10분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를 시작으로 오후 6시 '그대 곁에 지금 김미숙입니다'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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