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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 차례 사이영상을 거머쥐었던 좌완투수 요한 산타나(35)가 토론토에 새 둥지를 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27일(한국시각) "산타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산타나는 어깨 부상으로 2012시즌 이후 단 한번도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은 적이 없다. 뉴욕 메츠 시절이던 2012년에는 6승 9패 평균자책점 4.85에 그쳤던 그는 개인통산 139승 78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중이다.
산타나의 전성기는 역시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이다. 2004년 20승 6패 평균자책점 2.61로 전성기를 열어 젖힌 그는 생애 첫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2006년에는 19승 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고 두 번째 사이영상을 차지했다.
MLB.com은 "토론토는 산타나를 선발 요원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그가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돼 건강한 모습을 보일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요한 산타나.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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