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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정우와 손호준이 벌레소동을 겪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6회에는 벌레 때문에 잠못 이루는 정우,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아침낚시를 위해 다음날 오전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방에 불이 꺼진지 얼마 되지 않아, 정우와 손호준은 크게 놀라며 다시 일어났다.
두 사람이 자던 방에는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큰 벌레가 들어왔고, 정우는 덜덜 떨며 "으어어"라고 소리치고 두려워했다. 특히 손호준은 경황이 없는 모습에 고양이 벌이까지 밟을 뻔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잠을 설쳤고, 손호준은 그대로 유해진과 함께 오전낚시를 하러 떠났다.
['삼시세끼-어촌편' 6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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