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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 김태균이 과거 증권가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81회에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김태균의 루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녀사냥' MC들은 "과거 증권가 루머에서 김태균이 대단한 정력가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그렇다. 당시 그랬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위해 경찰서까지 갔다"고 말했다.
또 김태균은 루머 내용에 대해 "부인이 힘들어한다. 한 번 관계를 가지면 4~5시간 정도를…"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그는 "경찰도 조사를 하면서 웃더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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