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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엽은 2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오늘 밤 8시 '파랑새의 집' 3회가 방송됩니다. 슈퍼 황사가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드라마 '파랑새의 집'으로 힐링 타임 가져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오늘 밤 방송되는 '파랑새의 집' 3회 대본을 들고 '잘생김' 묻어 나는 꽃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대본보다 훨씬 작은 이상엽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变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이상엽.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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