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김진성 기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
넥센 외국인타자 브래드 스나이더가 투런포를 쳤다. 스나이더는 2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시립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서 1사 2루 상황서 큼지막한 우월 투런포를 쳤다. 타구는 기노완 구장 밖으로 훌쩍 넘어갔다. 장외홈런.
스나이더는 26일 삼성전, 27일 KIA전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 작렬. 넥센은 7회초 현재 요코하마에 3-8로 뒤졌다.
[스나이더. 사진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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