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닮은꼴로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신년을 맞아 기획된 '무도큰잔치' 2부와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무도작은잔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MC 유재석은 "학창시절 별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방송인 정준하는 "머리굴젓이었다. 머리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균성은 "나는 타이거 우즈였다"고 고백했고, 출연진은 타이거 우즈와 닮은 얼굴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