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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은 2월 넷째주말 3일 동안(2월 27일~3월 1일) 59만 78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7만 5559명이다.
'킹스맨'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관객이 주를 이루를 설 기간 뿐만 아니라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입소문을 타며 '성인들의 오락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이미테이션 게임'은 31만 207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 4375명이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6만 773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 367만 8383명을 기록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백 투 더 비기닝' '기생수 파트1' '포커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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