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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조PD의 신곡에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았다. 더불어 가수 바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조pd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2일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 지휘 아래 조PD의 타이틀곡 ‘캔디(Candy)’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바다는 블랙 원피스에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홍원기 감독은 엑소, 서태지,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색채와 다양한 카메라 구도 등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조pd 앨범에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홍원기 감독과 호흡하게 되어 기쁘다. 바다의 연기력으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 모두가 만족했다”며 “이후 진행될 2차 촬영에서는 오랜 가요계 활동을 했던 조pd가 스타덤 수장인 만큼 화려한 출연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조PD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 조PD. 사진 =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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