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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차트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3번째 미니앨범 ‘이노센트’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 레인보우의 타이틀곡 ‘블랙 스완’은 공개 직후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모하다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후 지난달 말부터 역주행을 시작했다. 2일‘블랙 스완’은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이름을 다시 올리고 있다.
레인보우는 앞서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블랙 스완은 무대를 보시면 더욱 빠져들게 될 무서운 중독성을 가진 노래”라고 퍼포먼스와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비친 바 있다. 수많은 아이돌이 차트 역주행으로 정상에 오른 사례가 있기 때문에 레인보우가 차트 역주행의 또 다른 사례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틀곡 ‘블랙 스완’은 독특한 인트로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무서운 중독성의 코러스가 공존하는 곡이다. 또한 ‘블랙 스완’은 꿈을 위해 달리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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