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오키나와(일본) 유진형 기자] 삼성 구자욱이 2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2회말 1사 1.3루 투수땅볼을 치고도 빠른발을 이용해 간발의 차로 아웃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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