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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가 와팝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24K 와팝콘서트 시즌3인 지난 1월부터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오프닝 무대를 이끌고 있다.
와팝콘서트의 한 관계자는 “24K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줄 아는 실력파 그룹이다. 주요 관객이 외국인이라는 와팝콘서트의 특성상, 언어적 소통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에서 24K는 아주 매력적인 그룹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팝콘서트는 서울 광진구 능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매주 3회(화 목 토 저녁 8시)에 걸쳐 열린다. 24K는 오는 3월 말 3집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와팝콘서트에서 역동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 사진 = 조은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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