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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풍문으로 들었소'가 2일 밤 9시 50분부터 배우 유준상과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SBS에 따르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시청자의 증폭되는 궁금증을 유준상이 직접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준상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배우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벤트 직후에는 추첨을 통해 유준상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실시간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는 주연 배우들이 직접 릴레이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총 3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밤 11시 20분까지 이뤄진다. 지난 주 첫 방송과 함께 시작된 이벤트에는 이준이 참여해 시청자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지난 주 첫 방송이 전파를 타며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 더욱 기막힌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 드라마 함께 보기 이벤트.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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