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공효진이 KBS 2TV 새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제)에 출연할 전망이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프로듀사' 예능국 10년차 PD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약 7개월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서수민 CP와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프로듀사'는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예능국의 허리 역할인 8년차 PD 역으로 차태현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아이유, 김수현의 출연도 논의 중이다. 오는 4월 17일 금토 드라마로 첫방송될 예정이다.
[공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