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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호주 대표 블레어가 자신의 높아진 인지도를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최신 아이템은 꼭 사야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G12에게 "평소 멤버들이 밖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본인들의 핫이슈 좀 얘기해 달라"고 청했다.
이에 블레어는 "최근 위, 아래 사랑니를 뽑았다. 때문에 얼굴이 좀 부어서 며칠 동안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몇 번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알아 봤다"고 털어놨다.
블레어는 이어 "마스크에 모자까지 쓰고 눈만 나왔는데 어떻게 알아봤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해 G11과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호주 블레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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