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강원래의 아들 선이가 차원이 다른 옹알이 폭격을 펼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이가 자신의 곁을 떠나는 아빠를 부르기 위해 폭풍 옹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아빠 바보'로 소문이 난 선이. 이날 역시 아빠와 오붓한 시간을 즐기던 중 갑자기 아빠가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큰 소리로 옹알이 폭격을 날리며 강원래를 붙잡았다. 선이는 지금껏 보여 왔던 옹알이와는 차원이 다른 폭풍 옹알이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래는 금방이라도 말을 시작할 것 같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선이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아들의 주변을 맴돌며 곁을 떠나지 못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김송 역시 아빠를 점점 더 좋아하는 선이의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자이언트 베이비 선이의 폭풍 성장기는 내일(4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래와 아들 선이. 사진 = KBS 1TV '엄마의 탄생'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