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모비스 홈 최종전에 가면 승용차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오는 5일 부산 KT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기아자동차 K3 승용차와 600만원 상당의 프리비아 여행상품권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선수단을 이겨라', '잡아야 산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평소보다 한층 푸짐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2014-2015 시즌 KBL 정규리그 시상식과 함께 기념 세레머니가 이어진다. 우승 기념영상 상영, 포토타임 등 팬과 함께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행사 종료 후에는 시즌티켓을 구매한 584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인회를 실시한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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