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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유호진 PD가 ‘1박2일’ 시즌3 첫 녹화 당시를 회상했다.
유호진 PD는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퀴즈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유 PD는 “과거 ‘1박2일’ 첫 녹화 때 오전 6시 쯤 촬영을 나갔는데, 24시간을 찍고 다음날 11시까지 총 36시간 동안 밥을 못먹었다. 난 원래 긴장하면 밥을 못먹는다. 사실 오늘도 점심을 못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1박2일’ 시즌3 성공 비결을 멤버들의 화합이라고 꼽았다.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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