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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압구정백야' 금단비가 이주현과 키스를 나누며 검은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97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이 김효경(금단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중은 김효경에게 함께 살자고 프러포즈 하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김효경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고, 자신을 바라보는 김효경 눈에서도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육선중은 김효경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김효경 역시 육선중에 입술을 받아 들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 때 김효경 역 금단비는 눈화장으로 인한 검은 눈물을 흘려 시선을 모았다.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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