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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유호진 PD가 KBS에 대한 ‘애증’의 감정을 표현했다.
유호진 PD는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퀴즈와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유 PD는 “KBS는 애증의 회사다. 사실 20살 때 KBS에서 2달간 인턴을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너무 바쁘게 돌아가 ‘나는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 후 입사를 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를 들었다 놨다 한건 강호동이 아니라 KBS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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