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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흥국이 그룹 잭슨의 자상함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셰어하우스에 방문한 김흥국, 이계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은 마사지를 해주고 게살까지 발라주는 잭슨에게 감동했다. 김흥국은 잭슨에게 "너 양아들 해야겠다. 얘 참 괜찮은 애네"라고 칭찬했다.
이에 잭슨은 김흥국에게 "형님 딸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고, 김흥국은 22살인 잭슨에게 "우리 애가 15살이다"며 잭슨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흥국은 잭슨이 자신의 머리 통풍까지 신경 쓰자 "얜 또 머리에 걱정을 많이 한다, 얘 진짜 마음에 든다. 미치겠다"며 감동했다.
김흥국은 잭슨이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잭슨을 꼭 안아줬다.
['룸메이트2' 김흥국, 잭슨.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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