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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방송인 전현무가 교복을 입고 라디오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4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 측은 공식 트위터에 "우리 무디 회춘했나요? 서른아홉 아저씨는 어디 가고 스튜디오에 웬 훈훈한 고등학생이 앉아있네요. 교복까지 풀셋팅. 등교 준비 완료하고 방송 중인 우리 무디! '굿모닝FM' 재밌게 하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교복 차림으로 '굿모닝FM'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3월 녹화에 게스트로 합류한 전현무는 2일부터 경기 과천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은 고교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굿모닝FM'의 DJ를 맡고 있는 전현무는 등교에 앞서 교복을 입고 라디오부스를 찾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월 녹화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방송인 강용석,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 걸그룹 AOA 멤버 지민, EXID 멤버 하니, 가수 은지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출처 = '굿모닝FM' 공식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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