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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하하와 신화의 신혜성이 2인 2색 데이트에 나선다.
4일 정규 12집 앨범 'WE'로 컴백한 신화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신혜성, 하하가 여직원과 데이트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투명인간' MC들과 신화 멤버들은 실시간 쌍방향 사내방송을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 부탁, 심부름, 복수 등 말하면 뭐든지 다 들어주는 해결사로 활약할 것을 예감케 했다. 특히, 신혜성은 "제 자비로 쏜 겁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직원과 커피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촬영 당시 신혜성은 업무에 지친 여직원에게 다정하게 에스코트를 하며 데이트 코스를 마련했다. 반면 같이 길을 나섰던 하하는 다른 상대와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여직원과 함께 미션에 나서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 신혜성의 로맨틱한 면모는 물론 하하의 반전 활약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니 많은 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하와 신혜성의 로맨틱한 동상이몽 데이트 현장은 4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직원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하하와 신혜성.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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