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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 인기 여가수 캐리 언더우드(31)가 첫 아들을 순산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캐리 언더우드가 남편인 캐나다출신 아이스하키 선수인 마이크 피셔(34)와의 사이에 첫 아들, 이사야 마이클 피셔를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각) 낳았다고 3일 보도했다.
캐리 언더우드는 3일 트위터에 "조그만 손, 발...신이 놀라운 선물로 우리를 축복해줬어요! 이사야 마이클 피셔, 2월 27일 태생"이라고 올렸다.
캐리 언더우드는 '섬씽 인 더 워터', '블로운 어웨이', '굿 걸'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컨트리 싱어. 남편 마이크 피셔는 캐나다 출생으로 현재 내슈빌 프레데터즈 소속의 아이스하키 스타다.
결혼 5년만에 첫아이를 얻은 두사람은 지난해 9월 임신 발표를 했었다.
언더우드는 지난 2월 피플과의 만삭 인터뷰에서 "아기 낳고 몸매를 빨리 되찾겠다"고 말했다.
[캐리 언더우드. 사진 = Greatest Hits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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