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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이 베일을 벗었다.
4일 오후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천생연분 리턴즈' 2기에는 배우 서강준, 아이돌그룹 틴탑의 엘조, 모델 김재영, 걸그룹 EXID의 하니, AOA의 혜정, 나인뮤지스의 경리, 가수 니콜, 나르샤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9일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그맨 이휘재와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공동 MC를 맡고, 개그우먼 이국주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1기는 최근 녹화를 마쳤다.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가수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밴드 로열파이럿츠의 제임스,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EXID의 정화, 가수 나르샤, 배우 후지이 미나, 유승옥 등이 1기 멤버로 댄스 신고식, 방석 프러포즈, 사랑의 림보 등의 코너를 함께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1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비롯해 MBC드라마넷, MBC뮤직, MBC퀸 등 4개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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