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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정규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멤버에 변화를 줄 전망이다.
'썸남썸녀'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나르샤 하차에 관해 논의중이다. 현재 나르샤의 대안을 찾지 못해 아직 하차 확정이라고 말하긴 조심스럽다. 하차가 유력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다른 멤버 충원도 확정은 아니다. 다른 출연자들을 보고 있다"며 "현재 멤버보다는 정규편성 일시가 중요한 상황이다. 편성이 정해지고 나야 거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방송된 '썸남썸녀'는 9명의 솔로 남녀 스타가 함께 모여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 SBS 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썸남썸녀'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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