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FC서울 차두리가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AFC챔피언스리그 서울FC-가시마 앤틀러스의 경기에서 부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FC서울이 기분 좋은 상대 가시마를 4년 만에 다시 만난다. 지난 시즌 J리그 3위로 4년 만에 아시아 무대로 돌아온 가시마는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달 25일 홈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이번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FC서울은 가시마를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은 물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