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엠버 "헨리·잭슨, 여자한테 잘해주는 바람둥이" 폭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헨리, 잭슨이 바람둥이라고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을 꾸몄다.

이날 엠버는 헨리가 남자로 어떠냐는 질문에 "헨리 오빠는 저한테 진짜 친오빠 같다. 여자들한테 잘 해주는데 바람둥이다. 이렇게 하다가 다음 날에 다른데서 그런다"고 밝혔다.

이어 잭슨에 대해 "잭슨도 바람둥이다. 어리니까 되게 약간 그런다. 귀엽다. 바람둥이인척 한다. 잭슨은 솔직히 잘 해준다. 되게 충성심도 많다. 바람둥이인 척 한다"고 말했다.

['라스' 엠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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