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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류승우가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풀타임을 활약했지만 팀은 패했다.
류승우는 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2014-15시즌 독일 DFB 포칼 16강전 원정경기서 90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브라운슈바이크는 뮌헨에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해 레버쿠젠에서 완전 이적한 류승우는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류승우는 뮌헨을 상대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경기는 뮌헨의 완승이었다. 뮌헨은 알라바의 환상적인 프리킥골과 괴체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류승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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