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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김보경이 2경기 연속골로 위건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보경은 5일(한국시간) 열린 2014-1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 8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위건은 노리치시티를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위건은 승점 31점으로 리그 22위로 올라섰다.
김보경은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1일 블랙풀전에 이은 2연속 득점포다.
결국 위건은 이른 시간 터진 김보경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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