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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알베르토가 화상통화로 상견례를 진행한 사실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아내와 상견례 할 때 화상통화로 했다"고 고백해 모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지금의 아내와 중국의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그녀가 한국에 가고 나서 나도 그녀를 따라 한국에 따라왔는데, 처음에는 한국에 한두 달만 있다가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다 여자 친구를 사귀고 4년 동안 사귀다가 결혼을 했다"고 고백해 로맨티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상견례를 할 때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집에서 멋있게 차려 입고 화상통화를 했다. 마치 국제회의 하듯이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알베르토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알베르토.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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