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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사랑법이 끌리는 이유

시간2015-03-05 13:31:34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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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호구의 사랑' 최우식이 자신만의 사랑법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의 강호구(최우식)가 회를 거듭할수록 호구스러운 자신만의 사랑법으로 점점 더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국가대표 수영여신이 된 첫사랑 도도희(유이)와 우연히 재회한 후 처음으로 여수여행에서 첫키스를 했던 호구는 이후 임산부가 된 도희와 6개월 만에 만나 크게 놀랐다. 하지만 이어 출산까지 도우며 급기야 아이의 탯줄을 자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갈 곳 없는 도희의 은신처까지 마련하며 본격 육아까지 돌입해 순정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그런 호구의 모습이 답답하기보다는 더 응원하고픈 사랑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 어리숙함 속 상남자 매력

강호구는 동창회에서 서빙남들과 동일한 복장으로 등장해 서빙에 동참하고, 소매치기가 떨어트린 지갑을 주워주며 자신의 지갑과 똑같다며 미소를 보냈다. 또 오징어가 불쌍하다며 껴안고 잠드는 신개념 주사를 선보이는 어설픈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상의 모든 것이 어리숙한 호구지만, 상대방 신호등이 언제 바뀔지 눈치보지 않고 매일 문자와 전화로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찾는 그의 모습은 사랑에 대한 신념이 사라지는 요즈음 상남자 부럽지 않은 매력을 전하고 있다.

▲ 온정 가득한 훈남 오빠

강호구는 모두에게 오빠라 부르는 후배에게 도시락을 던지고 싶어도, 임산부가 돼 나타난 도희에게 오징어순대 뺨따귀를 날리고 싶어도, 모두 상상에만 그친다. 모두가 손해 보는 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요즈음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기꺼이 타인을 배려하는 그만의 태도는 외모는 흔하디 흔한 흔남일지 모르지만, 박수치고 싶은 훈훈함을 더한다.

▲ 호구여도 괜찮아, 돌직구남

첫사랑 도희의 출산을 도운 것도 모자라, 이제 도희의 아이에게 반했다. 이제 산후조리에 이어 육아까지 도울 기세로 호구짓의 최고봉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가 여전히 애용하는 2G폰만큼이나 지키고 싶은 것, 지키고 싶은 사람의 곁에 머무는 우직함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8회 말미에는 도희에게 "너랑은 연애말고 사랑을 하려고 했다"는 고백으로 도희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호구의 사랑' 최우식.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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