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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천정명이 '하트투하트' 종방연 모습과 함께 최강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천정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투하트' 종영파티! 홍도야, 차홍도. 촬영내내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내 연기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였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일 오후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종방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작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최강동안 외모를 자랑했으며 그 옆으로는 이윤정 PD와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진짜 좋아보인다",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 "고이석(천정명)·차홍도(최강희) 케미가 느껴진다", "다음 작품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회(16회)가 방송되며 후속으로는 이동건, 이유리 주연의 '슈퍼대디 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강희(왼쪽) 이윤정 PD 안소희. 사진 = 천정명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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