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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민종이 마지막 키스시기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은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남성 MC들에게는 '여자친구가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물었을 때의 적절한 대응법'이 문제로 주어졌다.
질문을 본 방송인 전현무는 배우 김민종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잠시 망설이던 김민종은 "5, 6년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의 답에 전현무는 "김민종이 너무 솔직해 깜짝 놀랐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같은 질문을 받은 다른 남성 MC들은 "꿈에서 키스를 했던 것 같다" 등 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은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민종.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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