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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황신혜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황신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황신혜는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등에 출연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사랑 받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을 통해 MC로 변신, 5시즌을 연속으로 도맡아오며 관심을 받았다.
SM C&C에는 공형진, 김수로, 김하늘, 장동건, 강예원 등이 소속됐다.
[배우 황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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