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D&E가 드디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D&E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서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물론 수록곡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등 2곡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새로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 슈퍼주니어-D&E의 이번 앨범 ‘The Beat Goes On’은, 타이틀 곡을 비롯해 ‘Mother’, ‘Lights, Camera, Action!’, ‘Breaking Up’ 등 전곡 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SMTOWN 채널(http://youtu.be/Zs2NibgZgR4),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오픈된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뮤직비디오 역시 두 사람의 멋진 감성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첫 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앨범 ‘The Beat Goes On’은 오는 9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슈퍼주니어-D&E는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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