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 제작 KAFA FILMS 배급 CGV아트하우스)의 주연배우 변요한과 이주승이 라디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변요한과 이주승이 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장 비하인드뿐 아니라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과 깜짝 놀랄만한 흥행 공약까지 공개한다.
특히 변요한은 드라마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드라마 '미생' 출연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이주승은 평소 조용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길거리 캐스팅 사기 에피소드, 남다른 취미생활 등 화려한 언변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변요한과 이주승이 출연한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정찬우, 변요한, 이주승, 김태균(위 사진 왼쪽부터). 사진 = KAFA FILMS,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