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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신사동 예화랑에서 열린 루즈 앤 라운지(rouge &lounge)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현장.
▲ 김윤진 '봄바람 숭숭 통하는 시스루 롱스커트'
▲ 강승현 '몸매 비율 종결자'
▲ 하석진 '백팩을 멋진 소품으로'
▲ 한채영 '봄빛 처럼 환한 패션으로'
▲ 황소희 '멋진 복근은 가릴수 없어서'
한혁승 기자 , 김태연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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