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아보카토'가 연장 공연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취지에서 소외 계층의 문화활동 지원에 나섰다.
대한민국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대해 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기획된 본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4월 3, 5일 진행되며 이번 초대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체험교육 등을 지원하여 더 나은 사회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청소년 60여명과 함께한다.
제작사인 LSM컴퍼니는 "공연을 관람하며 본인의 미래 설계와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만날수록, 더 큰 행복을 얻는다. 앞으로도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지역 사회 화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생활 후원으로 문화 나눔을 실천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보카토' 포스터. 사진 = LSM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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