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한은행이 정규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을 눌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경기서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63-53으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3연패를 확정한 우리은행은 27승 7패를 기록 중이다. 신한은행은 2연승을 거뒀다. 24승10패.
신한은행이 우리은행과의 마지막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17점 12리바운드, 최윤아가 3점슛 2개 포함 12점, 신정자가 6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샤사 굿렛이 14점, 임영희가 13점, 박해진이 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헌도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로 올 시즌 우리은행전 3승4패를 기록?다.
[크리스마스(위), 굿렛(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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