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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흥행 넘어 열풍…400만 관객 돌파

시간2015-03-08 11:38:45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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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개봉 26일 만에 4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킹스맨'은 8일 오전 8시 40분 기준 누적관객수 404만 4335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통틀어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또 14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기록했다.

'킹스맨'의 흥행 기록은 개봉 첫날부터 예견될 일이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경쟁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한 '킹스맨'은 개봉 2주차 평일 깜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예견했다. 개봉 2주차 설 연휴는 가족관객이 대세라는 명제를 통쾌하게 전복시키며 연휴기간 극장을 나선 관객들을 대거 사로잡았다.

연휴발 입소문을 탄 '킹스맨'은 개봉 12일 만에 역대 2월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이어 개봉 14일 만에 매튜 본 감독의 최고 흥행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53만 3852명)을 넘어섰다. 개봉 3주차부터는 더욱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관객이 확대됐다.

개봉 2주, 3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며 승승장구해온 '킹스맨'은 마침내 개봉 18일째, 절대 꺾을 수 없었던 300만 관객고지와 '300'의 흥행 기록을 깨버리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외화 최고 스코어를 획득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개봉 4주차엔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마침내 400만 관객을 달성했다.

'킹스맨'의 흥행 행보와 폭발적 입소문은 일종의 '킹스맨 신드롬' 현상을 낳으며 대한민국 문화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남자 콜린 퍼스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고, MBC '무한도전'에서는 '킹스맨'을 패러디한 '식스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tvN 'SNL 코리아'에서도 하하가 '킹스맨'을 패러디하며 화제를 낳았다.

방송, 각종 언론, 문화계 인사들을 모두 반하게 만든 이 영화는 하나의 대중문화 코드로 자리 잡았다. 성인들을 위한 완벽한 오락액션 블록버스터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서 스스로 진화하는 모습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처럼 뜻 깊은 흥행 행보가 앞으로 대한민국 영화, 문화계에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력이 기대된다.

한편 '킹스맨'은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달 11일 개봉됐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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