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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중국 대표 장위안이 자국에서 마마보이를 '젖꼭지남'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록 그룹 YB 윤도현이 출연해 '30대에 오춘기로 방황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G11의 '각국의 오춘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나이 들어서도 아예 독립 못 하는 남자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맘모니(마마보이의 이탈리아식 표현. 부모에게서 독립 못 하는 나이든 남자들을 지칭하는 말)라고 부르는데, 사춘기를 겪고 있는 사람과 똑같다"고 밝혔다.
이에 장위안은 "중국에도 독립 못 하거나 엄마 말만 듣는 남자들이 많은데, 젖꼭지남(나이주위난, 마마보이의 중국식 표현. 나이 들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고 사는 남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부른다. 20~30살 먹고도 젖 못 떼는 남자라는 뜻이다"라고 밝혔고, 전현무는 뜨끔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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