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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러시아 대표 일리야와 중국 대표 장위안이 자국에서 록 그룹 YB 윤도현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록 그룹 YB 윤도현이 출연해 '30대에 오춘기로 방황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리야는 윤도현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러시아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이 한국계 러시아인 故 빅토르 최의 노래 '혈액형'을 한국어, 러시아어로 리메이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러시아 사람들이 YB 윤도현 하면 아냐?"고 물었고, 일리야는 "당연하다. 윤도현이면 안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위안 또한 "중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MBC '나는 가수다' 때문. 지금도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중국에 불고 있는 윤도현 열풍을 증언했다.
이에 윤도현은 "우리가 지난 2013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첫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한류스타가 아님에도 5천여 명이 오셔서 정말 깜짝 놀랐다"며 "나오자마자 기분이 진짜 좋다"고 들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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