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규현·민호·종현, 보기만 해도 '두근두근'…포스터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인도'(연출 이예지) 측은 스타 특파원으로 변신한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 등 두근두근 6인방의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식 포스터 속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는 여유로운 포즈와 해맑은 '건치 미소'를 드러내며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 각각에게 취재노트, 프레스카드, 펜 등 '취재 필수 아이템'이 센스 있게 합성돼있어, 특파원으로 깜짝 변신할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인도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최강창민은 귀여운 표정으로 깨알같이 삽입돼 있다.

포스터 촬영은 인도 다라비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촬영됐다. 컬러풀한 대문과 아기자기한 장식품 등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된 멤버들이 즉석에서 사진 촬영에 임한 것. 멤버들은 머리를 맞대고 구도를 짜는 등, 수학여행 인증샷을 찍는 반 친구들처럼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취재 여행기로 오는 4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두근두근-인도' 공식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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