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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스페셜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극 중 전군 총사령관 김민재 역을 맡은 신하균은 신뢰받는 장군답게 강직하고 우직한 느낌의 포즈가 돋보인다. 핏빛 배경에 순백색에 가까운 의상은 야망의 시대 한 가운데서 자신만의 순수를 지키려는 김민재의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했다.
두 번째로 검은 배경과 의상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는 발톱을 숨긴 호랑이처럼 막후의 음모로 왕좌를 향한 욕망을 불태우는 이방원 역의 장혁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 관객에게 가장 익숙한 대표적인 조선의 캐릭터 이방원에게서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게 한 장혁의 절정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타락한 왕의 사위 김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말그대로 파격적이다. 새빨간 한복을 풀어헤치고 비열한 웃음을 띠고 있는 강하늘은 비열한 김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출함은 물론, 그만의 퇴폐적인 섹시미가 더해져 더욱 강렬하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순수의 시대' 스페셜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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