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정인교 감독의 최윤아 특별관리, 하나외환전 결장 이유

시간2015-03-10 20:33:5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오늘은 쉽니다.”

신한은행 최윤아는 1월 8일 삼성전 이후 약 2개월간 실전에 나서지 않았다. 무릎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윤아의 무릎 통증은 고질적이다. 수년 전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고, 비 시즌 재활을 하느라 체력훈련을 충실히 하지 못했다. 그게 시즌 경기력에 악영향을 미쳤다. 일종의 악순환.

결국 정인교 감독은 결단을 내렸다. 최윤아를 실전서 제외한 채 정규시즌을 치렀다. 최윤아에게 완벽하게 몸을 만들 시간을 주기로 했다.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을 위한 포석. 2개월간 몸을 만든 최윤아는 3월 1일 KDB생명전서 컴백했다. 당시 17분35초간 4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어 4일 삼성전과 7일 우리은행전서는 무려 30분42초, 33분43초간 뛰었다. 기록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은행전서는 12점 6어시스트.

정 감독은 10일 하나외환과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윤아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우리은행전서 움직임이 좋았다”라고 했다. 30분을 소화한 뒤 그렇게 체력적으로 힘겨워하지도 않았다. 무릎 상태가 여전히 100% 완벽하다고 볼 순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호전된 건 사실이다. 최윤아는 사실상 플레이오프용 몸을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정 감독은 이날 최종전서 최윤아를 결장시켰다. 그는 “아파서 경기에 나오지 않는 건 아니다. 트레이너들과 상의해서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오늘 정도엔 쉬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라고 했다. 철저하게 몸 관리를 시켜주는 것이다. 정 감독은 최윤아의 컨디션을 철저히 15일 KB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맞추고 있다.

물론 7일간 3경기가 최윤아 무릎에 부담이 된 측면도 어느 정도는 있다. 15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는 특이하다. 1차전을 치른 뒤 16일 휴식일을 갖고 17일과 18일 청주와 인천을 오가며 2~3차전을 치르는 일정. 신한은행으로선 KB와 3차전까지 갈 경우 장소를 바꿔서 치르는 연전을 각오해야 한다. 신한은행으로선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가장 신경 쓰인다. 최윤아는 시즌 중반까지 타이트한 스케줄을 극도로 힘들어했다. 몸을 옳게 만들지 않았고, 그럴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정 감독은 최윤아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는 “윤아가 워낙 경험이 많기 때문에 큰 경기를 타이트하게 치러도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혹시 윤아가 아니더라도 수비력이 좋은 김규희를 활용하면 된다”라고 했다. 정 감독은 15일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최윤아의 컨디션을 섬세하게 관리할 전망이다.

[최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 썸네일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환상 속의 그놈, 부산 성인용품점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이효리, 14kg 감량 ‘절친’ 한혜연과 뭐하나 봤더니

  • 전지윤, 전소연과 'Good Thing' 챌린지…포미닛 시절 그대로

  • 민, 오늘(7일) 사업가 남성과 결혼…미쓰에이 첫 품절녀 된다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